[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5일 열린 2023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공병채 교무기획처장이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 및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9월 직업능력의 달을 기념하며 직업능력개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공병채 교무기획처장은 1993년 이후 30여 년간 직업능력개발의 소임을 다하며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으로 국가 산업 발전 및 산업현장 인력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공병채 교무기획처장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에 성실히 일조한 결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향후에도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산업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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