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스마트팜학과의 우수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주식회사 네토그린, ㈜스파라시스와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남서울대와 네토그린은 ▲남서울대 스마트팜 플랫폼·실습농장 구축 ▲남서울대 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 ▲식물공장 안정적 생산 매뉴얼 국책 R&D 사업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서울대와 스파라시스는 ▲스마트팜학과 학생창업 및 수익 증대 기여 ▲꽃송이버섯 가공식품 사업화 및 제품개발 ▲고수익성 식물공장 교육·운영·유통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에 관한 사업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대와 각 기업은 공통으로 스마트팜학과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해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 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스마트팜 분야의 연구과제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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