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아산FC는 지난 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숲속성광유치원’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티티야 놀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충남아산FC에 따르면 ‘티티랑 놀자’는 구단 마스코트인 티티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타디움 투어, 마스코트 스킨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디움 투어, 라커룸·선수 입장 체험 등을 진행했고, 레크리에이션과 티티 색칠 공부, 단체 사진 촬영 등이 이어졌다.
충남아산FC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