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 운영
대전 중구,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 운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9.14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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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는 14일 문화동 다밀어린이집에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4일 다밀어린이집에서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 교육장면
14일 다밀어린이집에서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 교육장면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중구 관내 만 3~7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등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환경 교육이다.

이날 재활용 교실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재활용 마술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11월까지 약 10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세대의 친환경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자원순환 및 재활용 실천이 생활화된 중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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