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제일신협, ‘직산읍 삼은1번가’ 발전기금 전달
천안제일신협, ‘직산읍 삼은1번가’ 발전기금 전달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9.15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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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축하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제일신협은 15일 ‘직산읍 삼은1번가’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직산읍 삼은1번가’에 발전기금 전달 기념사진을 찍는 최정만 천안제일신협 이사장(왼쪽)/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지난 5일 ‘직산읍 삼은1번가’를 천안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직산읍 삼은1번가’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에 천안제일신협은 ‘직산읍 삼은1번가’의 천안시 제1호 지정을 축하하며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최정만 천안제일신협 이사장은 “신협의 근본 취지를 살려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제일신협은 2002년부터 매년 직산읍을 통해 서북구 지역 소외계층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쌀 기부사업 등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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