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11월 3일 추진
천안 대표 문화예술 명소 조성
천안 대표 문화예술 명소 조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청년문화 창출과 대표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신부 르네상스 존’ 하반기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은 천안시 신부동을 청년 문화향유의 중심지로 삼아 젊은 층의 방문 확대를 유도하고, 새로운 청년문화 창출을 도모하고 정착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천안 청년 예술인 페스티벌, 천안 컬처 유니버스 등 청년 기획·협력 프로그램이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또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 넉스x리헤이, 뱅크투브라더스의 댄스 공연 등 댄스 특화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2일 스트릿 댄스 16팀이 참가하는 ‘제2회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청년문화 창출을 통한 공간의 대표 이미지 개선 등 천안의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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