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음악아카데미 ‘색소폰 앙상블’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기대와 흥미로 가득한 수강생이 모여 색소폰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끽하고, 음악적 열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과정 수강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함께 연주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연주 기술을 향상해 학교 행사나 공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미술, 음악, 미래창의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학습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학습자의 아이디어 구현 및 창조적 표현을 기를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강의실 개방을 통해 학습자의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음악아카데미과정의 경우 최고의 교수진으로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개인, 그룹지도를 통해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의 설명이다.

박형주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은 “음악아카데미 과정은 매 학기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아는 음악인을 육성하고 있다”며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학습자들의 활동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