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플러스’, ‘로아’ 참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벤티플러스’, ‘로아’가 지난 20~21일 진행된 대학 진리축전 기간 중 ‘창업 플리마켓’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업 플리마켓은 창업동아리들이 창업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행사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은 창업 후배인 창업동아리들을 응원하고, 각자의 제품을 홍보했다. 벤티플러스는 모니터 거치대, 로아는 디퓨저와 살균제 등을 홍보·판매했다.
벤티플러스 조정현 대표는 “학생들의 판매 열정을 보니 처음 창업했을 때가 생각나 동기부여가 됐다”며 “플리마켓에서 기업 홍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석대 이감용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들은 제품 홍보에 도움을 받고, 창업동아리들은 아이템 선정, 판매 등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과 창업동아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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