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2023 세종꿈마루(영역) 예비학교 공간탐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종꿈마루(영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비학교 6교의 교직원, 학부모, 촉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교 공간을 구성하고 활용하고 있는 우수 기관인 ▲대전어울림유치원 ▲장동초등학교 ▲대전외국인학교를 탐방했다.
또 ▲박성철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의 ‘학교 공간 재구조화의 실제’ 주제 특강 ▲미래학교 사전 기획 실습 ▲공간탐방 결과 나눔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세종꿈마루 사업을 통해 50여 개 학교의 자투리 공간을 학생들의 쉼․배움․소통의 공간으로 혁신해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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