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25일 천안에서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교육 현장지원자료 개발 중간보고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유치원 건강‧안전교육 현장지원 자료 ▲유치원 부모역량 강화 지원자료 ▲유치원 교육과정 연계 지원자료의 개발 연구 내용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자료개발의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감염병 예방 및 안전의식 증대에 따른 유치원에서의 보건교육을 내실화하고, 유아‧놀이중심 교육에 대한 학부모 역량을 끊임없이 증진해나가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유·보, 유·초 연계교육에 적합한 현장지원자료가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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