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회의는 ▲감성나눔공연 ▲교육감 당부 말씀 ▲주민발의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안)‘ 서명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의 이해’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 추진단’의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안)’에 직접 서명하여 조례 제정에 힘을 보탰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권 4법 통과로 인한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잘 준비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국가 재정 여건이 악화되어 보통교부금의 감액 배정이 예상된다”라면서,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위기 사태를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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