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지난 6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실천하고 있는 청사 내 다회용컵 도입 시범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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