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다울체전’ 성료
남서울대, ‘다울체전’ 성료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10.05 2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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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전통적인 체육대회인 다울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다울체전 폐막 기념사진/남서울대 제공

다울체전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지난 4일 성암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구, 축구, 피구,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을 예선, 본선, 결승까지 치르며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폐막식에서 각 종목의 우승 학과에 직접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최종 종합우승은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차지했다.

윤승용 총장은 “학과별 단합과 학우들의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며 “내년 개교 30주년을 기점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명문사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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