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아산FC는 이준일 온양교통 대표이사를 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준일 신임 대표이사는 온양교통 대표이사 외에도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장, 삼안여객 대표이사, 아산시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그리고 전국버스공제조합 회장, 아산시골프협회장, 아산시관광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아산FC는 이 대표이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서 구단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팬들의 니즈 충족과 공감을 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충남아산FC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팬 여러분에게 기쁨과 희망,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활기차고 건강한 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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