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잼도시 대전’에 힙합재미를 더하다
‘유잼도시 대전’에 힙합재미를 더하다
  • 충청뉴스
  • 승인 2023.10.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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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2023 대전K-힙합페스티벌 개최
힙합경연대회로 한국 힙합문화의 세계화와 대중화 기대
6일 시민, 청소년 2000여명 참여 랩과 힙합댄스 파티즐겨

[충청뉴스 충청뉴스] 유잼도시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한국 힙합문화의 세계화와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 개최한다.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은 6일~8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6일 캣츠아이, 사운드돔, 랩퍼 세진, 한요한, 조광일, 리듬파워, 호미들, EDM파티 ▲7일 브레이크댄스 배틀 (16강~결승), NSW YOON, 랩머니사냥꾼 축하공연, EDM파티 ▲8일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 릴재우, 원슈타인 축하공연, EDM파티 등 다채로운 힙합뮤직페스티벌 야외콘서트로 진행한다.

2023 대전K-힙합페스티벌은 대전시가 젊은 대전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유잼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즐기는 레퍼토리의 확장이 기대되는 축제를 기획했다.

6일 전야제 축하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김광신 중구청장과 청소년, 시민2000명이 참여하여 축하공연으로 캣츠아이, 사운드돔, 랩퍼 세진, 리듬파워 등의 현란한 드라이빙과 랩솜씨를 즐겼다.

힙합 경연대회는 총상금 2100만원으로 브레이크 댄스 배틀,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로 치러지며 브레이크댄스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시민과 함께 즐기고 느끼는 유쾌한 유잼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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