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급식소 등 취약시설 집중점검 및 위생교육 실시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하절기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무료급식소 및 취약시설 106개소에 대하여 특별 위생점검 및 위생관리인 및 종사자에 대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구 담당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서 관내 집단급식소에서 여름철식중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또한 식중독 3대 예방법인 ‘손 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식수 끓여먹기’를 생활화하여 여름철 식생활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주실 것을 주민들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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