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선문대 아산캠에서 열려
공유·체험·전시마당으로 나눠 진행
공유·체험·전시마당으로 나눠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3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소·통하라! 2030!’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지역 초·중·고 AI·SW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연구 재료 지원과 방문 멘토링 등을 통해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번 한마당은 오는 14일 초‧중‧고에서 활동하는 30개 AI‧SW 학생 동아리가 그간의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선문대 문성제 총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학생, 지도교사, 방문객 등 1,000여 명이 넘게 찾을 예정이다.
행사는 학생 동아리 성과를 공유하는 ’공유마당‘과 AI‧SW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선문대와 충남교육청의 ’전시마당‘으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동아리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이현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교사와 학부모는 디지털 미래 산업에 대한 교육의 흐름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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