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과 14일, 교내 디자인관과 체육관 등에서 총 830명 분산 실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지난 13일과 14일 교내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실기위주 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서 기초디자인, 상황표현, 칸만화의 실기과목을 진행했으며, 총 응시인원은 830명으로 전년대비 21.9% 증가했다.
먼저 13일에는 실기(일반)전형에 지원한 산업디자인학과 239명, 시각․영상디자인학과 246명 총 485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17개 고사실에서 분산 실시됐으며,
14일에는 실기우수자전형 지원자 산업디자인학과 143명, 시각․영상디자인학과 202명 총 345명이 12개 고사실에서 시험에 응시했다.
한편, 한밭대는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2개의 별도 고사실도 확보하는 등 실기고사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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