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성과 빛나... ‘행정안전부 장관상’
대전교통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성과 빛나... ‘행정안전부 장관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10.19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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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3개 분야 만점 등 전 분야 고득점 획득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다양한 교통 현안에 대한 솔루션 제시
19일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대전교통공사 관계자들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19일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대전교통공사 관계자들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기관에게 수여되었다.

공사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기반 행정혁신,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호 대전교통공사 기획조정처장은 “공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행정을 도입하고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배차 AI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기반행정을 통해 교통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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