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더코더, ㈜뷰넥스와 산학협력 교류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호서대와 양 기업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과 연구개발 활성화와 상호 이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8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서대와 양 기업은 ▲산업수요와 미래산업 발전에 따른 인력양성 ▲신기술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화 ▲기술이전 및 자문 ▲지식과 기술의 정보·학술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더코더, 뷰넥스와 상호 간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코더는 사물 코딩 기술 SW 업체로, 사람이 인식할 수 없는 미세한 코딩 기술로 모든 사물을 스마트화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회사 뷰넥스는 AI 기반 개인 스킨케어 제조기기 제조업체로,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