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아리 공연 예정
화려한 아티스트들 출동
화려한 아티스트들 출동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오는 25~26일 아산캠퍼스 일원에서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학생회 ‘이음’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Feel My Trip’을 주제로 가요제와 동아리 공연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호서대 전통 가요제인 ‘파랑새 가요제’가 이어진다.
역사와 실력을 자랑하는 밴드 ‘태조산’, ‘스크림’, ‘디딤돌’과 비주얼을 담당하는 ‘리얼라이즈’, ‘비슈얼’, ‘플로우’, ‘끼춤’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이어간다.
호서대 유일의 치어리딩 동아리 ‘가디언즈’ 공연도 진행되고, ‘고압선’, ‘안단테’, ‘플로우’ 등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이어 축제 기간에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첫째 날에는 멜로망스, 다이나믹 듀오, 이채연이 무대에 오르고, 둘째 날에는 너드커넥션, 프로미스나인, 지코가 나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원형광장에서는 돗자리존, 학술정보관 앞에는 인생네컷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석규교육관 외벽에서 펼쳐지는 예술 ‘미디어 파사드’와 축제의 꽃인 ‘불꽃놀이’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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