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 발굴, 애로기술 해결 완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2023 지역기업 지능화혁신클리닉 사업을 통한 지역기업과의 주력산업 경쟁력강화 등 주요 사업목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기술 △우주항공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한 맞춤형 전문(기술)자문 역할을 통해 지역기업 지능화 혁신 프로세스 구축, 애로기술 해결, 신규 사업 발굴을 도모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배재대학교는 2023년 1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 및 전문자문단을 모집했고 심사를 걸쳐 참여기업, 전문자문위원 선정 했다.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자문단은 대학교수 및 관련분야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 됐다.
수혜기업인㈜테크팜은 자문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신규 영업 발굴 및 애로기술을 해결 했고 이를 토대로 지자체-대학 간 공유프로그램(3억), 대학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사업 수주(3억) 등 다양한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동년 대비 매출이 약 30% 이상 증가될 것이라고(김상섭 대표) 한다.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정회경 센터장)는 “지역기업 지능화혁신 클리닉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로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점진적으로 수혜기업을 늘릴 것이라고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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