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과정)’에서 35명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간, 10월 6일부터 10일간 진행한 1·2차 교육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4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사 시험 심화과정에서는 한국사의 주요 사건·개념의 종합적 이해, 역사자료 분석·해석 능력, 시대적 상황 및 쟁점을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합격증을 보유하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취업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취업 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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