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천안 충청연수원에서 ‘충청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차전지 산업·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차전지 시장의 전문인력 양성과 관계자의 산업 기술 이해도 향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차전지 분야 종사자들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K-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진단과 향후 과제 ▲한기대 LINC 3.0 사업 및 가족회사 제도 소개 ▲이차전지 산업 전망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기대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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