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군의회가 제308회 임시회를 열고 16일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군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 촉구 결의문’과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금산 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양수발전소와 산림자원연구소를 금산에 유치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4건 등을 각 상임위별 심의·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11월 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2023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각 상임위 별로 행정복지위원회 23개소, 경제산업위원회 21개소 등의 사업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소관 담당관, 국(과, 단),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현안에 대해 군정질의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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