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는 25일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 과정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을 초청해 교내 글로벌외식관에서 조찬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방혁신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신범철 전 차관은 “우리 안보의 중추는 AI 기반의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그에 기반한 방위사업”이라며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북핵·미사일 대응, 군사전력 및 작전개념, 핵심 첨단전력 등 모든 분야를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 CEO 과정은 문화, 경영, 전략, 금융, 리더십 관련 분야 전문가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현재 8기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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