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여 명 취업상담 받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총 14회에 걸쳐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이동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이동 상담부스를 통해 총 1,100여 명의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진로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안내받았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국민취업제도는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 및 장기 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홍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을 위해 관련 정책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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