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일 하나마이크론㈜, 한국교통대와 충청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나마이크론 아산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 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장비·시설 활용 협력 ▲기술·산업정보 공유 ▲표준형 장기현장실습(IPP) 및 인턴십 운영 협력 ▲후공정 분야 산업혁신을 위한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기대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해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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