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지역 내 우수기업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일에는 농기계·건설기계 제조업 회사인 ‘한성티앤아이’를 탐방했다.

오는 10일에는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인 ‘디바이스이엔지’를 탐방할 예정이며, 강소기업의 취업 트렌드 특강과 직무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경훈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지역 인재에게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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