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7일 호텔인터시티 별관 그레이스홀에서 ‘대전과기대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가족회사 워크숍에는 대학 및 가족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LINC3.0 사업개요와 가족회사제도 현황 및 운영 사례발표 특강을 통하여 대학과 산업체간의 상호 유기적인 쌍방향 소통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대학의 특화분야 산학협력 브랜드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창출 및 기업연계 공유ㆍ협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산업체와 대학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를 실시하였다.
워크숍에서 이효인 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의 가치 창출을 통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앞으로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우수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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