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 zepeto 메타버스 월드 오픈
[충청뉴스 충청뉴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10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홍보관 구축을 완료하고 한효진 홈페이지에 정식 오픈하였다.
현실 세계를 가상의 공간에서 구현하는 플랫폼인 한효진 메타버스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기업인 ㈜디몽이 수행하였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협업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메타버스 홍보관은 인공지능시대에 발맞추어 가상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젊은 세대들에게 효를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효를 어렵게 여기고 효 실천을 무겁게 생각하는 경향이 더욱 심화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의 효문화 확산을 통해 칭찬과 감사의 효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효진 메타버스는 10월 18일 오픈 후 현재까지 20,000여명이 방문하여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관리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방문객들에게 우리나라 아름다운 효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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