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및 해충출현에 따라 사전 예방 소독 및 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소독은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은 생활관 내 학생 거주공간과 샤워실, 화장실, 인터넷 카페 등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했다.
배재대는 현재까지 빈대 및 해충 피해 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배재대 관계자는 "내달 2학기 종강이후 생활관 내 매트리스 1645개를 모두 신규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매달 진행해 학생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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