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사랑海 가족캠프｣ 3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조훈)은 저소득층 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하는 ‘다양성과 연대’의 ｢사랑海 가족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 및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다양성과 연대’의 가족캠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테마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저소득층 및 일반 학생을 포함하여 112명, 29가족이 참가하였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사회적 연대와 다양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테마체험 ▲가족 사진촬영 및 일몰 감상 ▲레크리에이션 ▲짚트랙 탑승 ▲해변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제공하며, 참가 가족들에게 알찬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가족들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되어 너무 즐거웠고, 수련원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캠프를 진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모든 가족이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데 도움을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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