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는 22일 교내 백석홀에서 인공지능전문가 안광섭 씨와 조서환마케팅그룹 조서환 회장을 초청해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도구로 더 빠르게 도전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안광섭 씨는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여러 분야에 어떻게 진출할 수 있는지와 실용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음악, 미술, 헬스케어, 마케팅,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사례로 들었다.

이어 조서환 회장은 ‘근성 있는 모티베이터가 돼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 회장은 “진로는 내가 만든다. 때로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주변을 최대한 활용하며 생각을 전환하라”며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도 절망을 보지만, 낙관주의자는 절망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말 한대로, 생각한 대로, 꿈꾼 대로, 믿음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이날 강의로 종료됐다. 백석문화대는 내년에도 인문학을 기반으로 상상력, 통찰력, 기독교적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명품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동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