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북부신협 동행지점(아산시 모종남로45번길 6)이 22일 개점했다.
아산북부신협은 1963년 공세리 신용협동조합으로 출발해 조합원의 지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행지점 개점을 결정했다.
아산북부신협 동행지점은 ‘나와 이웃의 재산을 키우고 우리가 사는 공동체를 풍요롭게 하는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열었다.
아산현충사IC 첫 관문에 위치해 조합원들은 물론 시민들의 금융 편의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응규 충남도의원과 서근철 신협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윤여경 신협 충남협의회장,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북부신협 동행지점은 인근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친근한 금융기관의 탄생”이라며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통한 성장과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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