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대전·충남병무청과 함께한 병역진로설계상담 Day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1회씩 진행해 지난 22일까지 총 6회 운영했고, 200여명의 학생이 상담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병역 의무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해 해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상담을 통해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이뤄지지 않도록 지원했다.
전문 상담원을 통해 학생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하고, 병역 진로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병역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도를 얻었다.
한남대 이성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군 입대로 인해 단절될 수 있는 진로 탐색과 설계를 예방하고, 지원 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전충남병무청과 함께 협업해 앞으로도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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