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23일 민‧관이 협력하여 일상속에서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해 공공기관 및 기업 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방보훈청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KT충남충북광역본부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하여,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보훈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한 민‧관 협력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만희 청장은 “국가유공자가 국민의 존경과 예우를 받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며,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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