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 교수)은 23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3년도 제 1회 ’지산산학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LINC3.0사업단의 지산산학교육센터(센터장 조영복)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안요찬)이 공동으로 교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여 교수·현장전문가· 연구원·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INC3.0에서 현장 문제해결 능력이 함양된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교과 인증제도에 대한 정보 공유와 향후 개선 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 융합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광운대학교 신지희 교수는 ‘2023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매치업의 바이오 헬스 분야 교육과정 개발 사례 공유’ 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사례들을 공유하였고,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번째 발표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서중석 교수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학습 운영 체계 개발‘이라는 주제로 산업체 친화영 교과과목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따라서 바이오헬스에서 인재양성을 위해 플랫폼 구축 및 학습 운영 체계에 대해 공유하고 산업체 연계 및 협업에 대한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대전대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대학은 지역중심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발굴이 중요한 시점에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산·학공동 교육과정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 학문의 수준별 다양성뿐만 아니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