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고백 프로젝트X제2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운영
목원대, ‘고백 프로젝트X제2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1.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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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9월부터 진행한 ‘2023년 2학기 고백(GO-BACK) 프로젝트X제2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 ‘제2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 ‘제2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고백 프로젝트X입사서류경진대회는 특강과 경진대회(입사서류 제출), 컨설팅(피드백) 3단계로 나눠 학생들의 완성도 높은 입사서류 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진행한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기업·직무분석과 입사서류 작성법 등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학생이 희망 직무 및 기업 분석 방법을 습득하고,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직무 강점과 경험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입사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참여 학생이 특강 내용을 기반으로 입사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해당 서류를 경진대회에 제출하게 했다.

경진대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개별 1대 1 컨설팅을 통해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자신이 작성했던 입사서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장학금 50만원)과 우수상(30만원), 장려상(20만원) 등을 학생 13명에게 수여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입사서류경진대회를 통해 기존에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꼼꼼한 개별 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입사서류를 통해 자신만의 직무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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