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화합의 계기 마련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은 김성균 부군수가 지난 27일 충남도청 북문 야외광장에서 개최 된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는 전국 243개 지자체, 이북5도 및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전국의 재료를 하나로 모아 김치를 담그면서 국민대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행정안전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소비자중앙회 예산군지회, 예청회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치 1000포기를 담근 뒤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 부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어려울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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