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산학부총장 이영환)은 1일 산학협력관에서 2023년 유료 가족회사 간담회 및 산학협력파트너스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전대학교 유료 가족회사 제도는 산학협력을 통한 가족회사 매출 증대와 성장을 목표로, 일정액의 연회비를 산학협력단에 납부한 가족회사들에게 국고 과제 지원, 공용장비 사용료 감면, 전담교수 매칭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유료가족회사 대표인 마이크로닉시스템(주) 김홍래 회장, 동문회장인 ㈜자연환경복원연구원 장인수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유료 가족회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 행사는, 유료가족회사는 물론 기술이전 및 현장실습 우수기업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산학협력 파트너스 현판식 및 지·산·학·연 페스티벌과 함께 이루어져 더욱 성대하고 풍성한 자리가 됐다.

이영환 부총장은 “유료가족회사, 기술이전 및 현장실습 우수기업 대표들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유료가족회사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하여 산학협력을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