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대학교육혁신원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혜화 아너스(Honors)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지난 1일 서구 용문동 소재 골든메디컬케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골든메디컬케어 주최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대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학생 20명과 대학 교육혁신원 직원 2명이 참여했다.
해당 봉사는 ‘혜화 아너스와 함께하는 지역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골든메디컬케어 본원(요양원)의 노래교실과 데이케어센터 전래회상(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대학교육혁신원 심재은 원장은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이타적 리더십을 기르는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학생들이 타인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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