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성구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기탁'
하나은행, 유성구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기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12.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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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나눔캠페인' 전달, 유성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4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이성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4일 행복사랑방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부행장(가운데)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왼쪽)에게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금 1,000만 원을 기탁
지난 4일 행복사랑방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부행장(가운데)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왼쪽)에게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금 1,000만 원을 기탁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하여 2024년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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