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는 지난 1일에 대전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진행중인 2023년도 기술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 4개 대학(대전보건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대전과학기술대) 학생 및 관계자, 외부인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2023년도 리빙랩 사업 성과공유회는 개회, 경과보고, 발표 시연, 전문가 강평, 특강, 시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4개 대학에서 나온 총 12개 팀의 성과물을 소개 및 작품 심사하여 리빙랩 컨소시엄 사업의 성과물 중 우수작 시상 및 성과물을 공유하였다.
또한 리빙랩 의미에 맞춰 사회적 약자 실생활 적용에 대한 활용, 지역사회 통합 발전에 ‘기여의 장’을 제공하였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리빙랩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치기공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노약자분들의 이갈이 증상을 위한 이갈이 방지장치’와 ‘노약자분들의 치과보철물 관리를 돕는 교육영상’ 성과물을 만들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정숙 산학단장은 공유와 협업이 더욱 중요시 된 리빙랩 사업에 4개 대학이 함께 하여 뜻깊은 시간 이였으며 리빙랩 사업을 이끈 주인공은 학생들 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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