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 월드 재탄생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 중구, 효! 월드 재탄생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7.29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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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연구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눠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및 공모를 통해 대표명칭으로 선정된 '효! 월드' BI (Brand identity) 제작 용역의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보고를 실시하고, 재창조사업 추진위원들과 보완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 효! 월드 재탄생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재창조사업 추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용역은 2014년 준공예정인 효문화진흥원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전국 유일의 효 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언급된 전문가들의 보완사항 등 의견을 충분히 검토·반영하여 8월 중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용갑청장은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을 재창조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효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인근의 동물원, 플라워랜드, 보문산 등을 어우르는 체류형 효문화 관광단지를 조성할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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