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모범운전자회, 2023년 선진교통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대전 대덕구모범운전자회, 2023년 선진교통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12.1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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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모범운전자회(회장 윤상근)가 2023년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대전 유일 단체 특별상인 손해보험협회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과 대덕구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선진교통안전대상에 손해보험협회장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과 대덕구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선진교통안전대상에 손해보험협회장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

대덕구에 따르면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덕구모범운전자회는 1992년 10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 북부지회로 발족해 30년 이상 대덕구에서 교통질서의 확립, 교통경찰의 보조, 교통사고 방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모범운전자회가 지역 주요 교차로와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에 힘써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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