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복지환경위원장, 공동주택 리모델링 정책방향 토론회
김종천 복지환경위원장, 공동주택 리모델링 정책방향 토론회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7.31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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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전문가 의견 수렴 및 정책대안 모색

대전시의회 김종천 복지환경위원장(민주당, 서구 5)은 31일 오후 3시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곽영교 대전시의회의장,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정책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정책방향 토론회

이번 토론회는 무분별한 재건축 추진을 방지하고 건축물의 노후화 억제와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세대수 증가 및 수직증축 등 리모델링 허용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전문가 의견 수렴 및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정책방향 토론회

토론회에는 이동훈 무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주제발표를, 김용철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충청지회장, 박영준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인영 한국리모델링협회 부회장, 정성진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종천 복지환경위원장은“건설산업의 미래동력인 리모델링 정책의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합리적인 정책방안 모색으로 침체된 건설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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