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사건 현장대응능력 향상 위해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가정폭력 사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가정폭력 실무 메신저’를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청은 1일 오후 3시, 6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및 지구대 경찰관으로 구성된 ‘가정폭력 실무 메신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정된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정폭력 사건 처리절차 및 관계 법령의 정확한 이해 등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가정폭력 실무 메신저’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자,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경찰관 등 31명으로 구성됐고, 지구대·파출소 근무교대 시간 등을 활용해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사건 현장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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