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20여명, 육군3사관학교 총 동문회원 10여명은 7일 오전 11시, 최전방부대인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대장 박성규)를 방문하여 안보교육에 참가한 후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써달라며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정성욱 회장은 “삼복더위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작년에도 육국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인한 전군 비상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 차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문요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