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옛날과자 400박스 쾌척 -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봉공영(대표 김창덕)과 광PLUS ENG(대표 박광배)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대전 동구에 옛날과자 400박스를 기탁했다.
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 박광배 광PLUS ENG 대표가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
기탁된 과자는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는 “항상 이웃을 위한 활동을 생각하고 있지만 자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행복하기에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에 감사드린다”며 “동구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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